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발기가 된 상태에서 음경이 아래로 굽어지거나 배에 붙지 않는 것은 피지컬적인 차이일 수 있지만, 일단 그 상태가 통증을 동반하지 않거나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음경의 곡선이 과도하게 굽어지거나 발기 시 불편함을 느끼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피에르 드라 (Peyronie’s disease)라는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음경에 결합조직이 형성되어 발기 시 음경이 비정상적으로 굽어지는 증상입니다.
발기가 될 때 굽어있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음경의 모양과 발기 상태에서의 형태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발기 시 배에 붙지 않는 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음경의 크기나 발기 각도는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불편함이 크지 않다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비뇨기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