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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 기혼자에비해 치매가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기혼자가 미혼자에 비해 치매가 걸릴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결과에서는 이 결과가 바꼈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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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혼으로 살면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은 거 같습니다. 자기 위주의 삶을 살 수 있어서 자유롭고 누구의 간섭이나 구속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게 되면 출산과 양육의 과정을 거치면서 오는 스트레스와 배우자 및 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잖히 많은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혼으로 살면 이런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인을 피할 수 있어서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함께해서 좋은 사람이 있고 함께해서 안 좋은 사람이 있겠지요 이혼율이 높은 것도 그런 것일 겁니다 치매는 혈관에 문제가 있는 거라서 싱겁게 먹는 사람이 좋다고 하고 술 마실 때도 잔소리해서 덜 먹게 하고 그런 사람이 있어야겠지요
최근연구에서는 미혼자가 기혼자에 비해서 사회적교류나 스트레스가 적어서 인지기능저하 위험이 낮을수있다고합니다 생활방십변화가 치매에 영향을 주는거죠
아무래도 미혼이면 기혼에 비해서 활동이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신체적인 활동은 물론 정신적인 활동도 좀 적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덜해 뇌에 주는 부담이 비교적 적어 치매 발병확률이 낮아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요.
특히 노화의 주범이기도 한데 노화마저도 뇌에서 컨트롤할수있는 부분이라는점에서 충분히 일리가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