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날 근무를 하면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평일 날 근무하는 것과 달리 휴일 날 근무를 하게 되면 이상하게 시간이 정말 안 간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은 우리 심리와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큰거 같습니다.
휴일에 놀러다니면 시간이 금방 가는거 같은데, 휴일에 근무하면 반대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면서 바쁘면 시간이 빨리가는데, 주말 근무는 상대적으로 바쁘지 않으니,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바쁘게 처리할 업무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휴무라는 심리때문에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것을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준비를 하면 시간이 더 빨리 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하는 환경마다 다르겠습니다만 만약 휴일에 당직 개념이라면 일이 평소보다 적고 널널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 당직때나 평일때나 남는시간이 많은 편이라 그동안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자기개발에 남는시간을 사용하니 시간이 빠르게 가고 효율도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남들은 쉬고 있는데 나는 일하고 있으니 보상 심리가 생기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시간은 더 안 가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아빠입니다.
저희 회사도 휴일이 없어서 항상 빨간날 일을합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너무 안갔는데 ..마음가짐이 중요한듯합니다 그냥 평일이라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심리랑도 관련이 있는거같아요 ㅎㅎ
시간은 똑같은데 남들은 놀때일을 하니까 더 하기도싫은 이유요 ㅎ
노는날엔 시간이 더 빨리가는 느낌이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주말에 업무처리가 평일에 비해 느슨하고 쫓기지 않아 그런거 같습니다
널널할때 다른 개인적인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