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쓰는 전기요금에 대해서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보면 보통 코드를 꽂아 놓고 지내고 있는데 우리가 대기 전력을 끄고 나서 전기 요금 하고 평소에 대기 전력을 켜 놓고 살아가는 경우 전기 요금 차이는 얼마나 나나요?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대기 전력을 줄이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기 전력은 전자기기가 꺼져 있어도 플러그에 꽂혀 있을 때 소모되는 전력으로 일반적으로 가정의 전기 사용량의 510%를 차지합니다. 연간 대기 전력 소비량은 평균 400kWh로 환산하면 약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을 활용해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기 요금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대기전력은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콘센트가 꽃혀 있는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전력으로 소비되는 전력은 약 10%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꼭 뽑아두는게 전기 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대기 전력은 전기 요금에 미묘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기 전력은 전자 기기가 꺼져 있어도 플러그에 꽂혀 있는 상태에서 소모되는 전력입니다. 가정 내 여러 기기들이 대기 전력을 소모하므로 전체적인 소비량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 전력은 가정 전체 전기 사용량의 5~10%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대기 전력을 줄이면 연간 전기 요금이 줄어들 수 있고, 절감되는 비용은 기기 종류와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몇 천 원에서 몇 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대기 전력을 줄이려면 사용하지 않는 기기의 플러그를 뽑아 두거나 멀티탭을 사용해 전원을 끄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대기 전력은 전자기기가 꺼져 있어도 콘센트에 꽃혀 있으면 소모되는 전력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연간 대기전력 소비량은 평균적으로 300~400kWh 정도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