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가 나폴리 이적설이 떴던데 현실성이 있나요?
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가 나폴리로 이적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나폴리는 강팀이지만 큰돈을 지출하지 않는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나폴리 구단 재정을 고려할 때
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의 이적이 가능한 수준인가요?
그냥 찌라시정도인지 공신력있는 소스인지 궁금합니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예전부터 30살 이후 PL에서 세리에A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PL에서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에이징커브가 온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이 세리에A로 진출해서 다시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애슐리영 선수가 있죠. 그리고 마티치도 그렇고 많은 선수들이 이 루트로 진출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PL보다 템포가 빠르지 않고, 압박의 강도가 낮은 것이 통할 수 있는 이유로 생각됩니다. 더브라이너가 아직도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세리에A에 진출한다면 PL에서 전성기 시절보다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브라이너는 맨시티의 레전드 입니다. 더브라이너의 선택을 존중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나폴리는 이강인과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콘테 감독은 이런 스타일의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적시장이 열리고 나폴리가 아닌 밀란이나 유벤투스에서도 제안이 온다면 더브라이너는 나폴리 보다는 밀란이나 유벤투스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나폴리 이적설은 최근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며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가 맨체스터를 방문해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있어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큰 이적료를 지출하는 팀이 아니므로 계약 조건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더 브라위너가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어 나폴리행이 유력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케빈더 브라위너 선수의 행선지가 나폴리가 될것으로 보인다는 기사들이 연이어 나오는것으로보아 아주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탈리아 축구전문 기자 잔루카 디마르치오의 기사에 따르면 11일 기준 스카이 이탈리아를 통해 저 브라위너 선수의 나폴리 이적 가능성에 매우 근접하다고 전하고있습니다.
케빈 더블하위너선수도 나폴리 시내에 가졸들이 함께 살 저택들 찾고있다는 기사도 있는것으로 보아
충분히 현실성있는 이야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