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이 자격증 급수 1급, 높다고 2급 샘들을 무시하는 데요
1급 자격증을 가진 신입직원 이 왔어요
나이도 많고 오래 근무한 샘을 무시조로
보고 존칭어를 쓰지 않네요 인성이 문제인가 요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아주 버릇없는 신입이네요 1급과 2급의 차이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경험 이게 더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안광진 사회복지사입니다.
1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해도, 2급을 갖고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시는 선배를 대하는 태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1급이라고 해서 2급을 갖고 계신분이 존칭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물론 서로 배울점이 있겠지만. 신입으로 1급 직원이 들어왔다면, 1급 직원이 오히려 그동안 오랫동안 근무 한 선배들에게 존칭어를 쓰고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입니다.
정당하게 그 직원에게 따지고 상사에게 보고를 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성이 문제인거죠ㅎㅎ
업무협조가 잘 안되봐야 정신차릴까
말까한 사람이겠네요.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강약 약강 .
이 말이 먼저 떠오르네요.
1급,2급으로 존칭어를 안쓰는것이 기가 차고 웃기네요ㅎ 1급이 뭐가 잘났다고요. 그런 사람은 조직의 분위기를 헤치니 잘라내세요
직장내 괴롭힘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 내용들을 녹취나 카톡 등 증거 수집을 미리미리 해두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사회복지사 급수가 높다고 해서 2급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것보다
서로 존중하기 위해 사용하는 존칭어를 안하는 것은 사회복지사 인성에 대한 문제인거 같아요.
혹시 다른 생각이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신입사회복지사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듯해요.
서로의 오해로 생긴 문제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왕따, 갑질, 따돌림 등으로 일을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질문해주신 1급 자격증으로 잘난척 하는 신입 직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단 그런 사람들은 자격증이 완장으로 알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무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기존 선생님들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답글을 다는 중에도 속이 상하내요. 인성이 참 사회복지사 하시기에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