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전문점 매장수가 즐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는가요?

우리나라는 커피 공화국이라고 할 만큼 커피를 많이 마시고 그 만큼 커피 전문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 중 이디야 커피 매장수가 해 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디야는 저가 커피 브랜드 중 인기가 많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커피 브랜드의 다양화로 인해 경쟁 시스템에서 밀려난 상황이라 가맹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 한 떄 스터 벅스에 맞서 싸우면 국내 커피 브랜드의 자좀심을 지켜 나가던 이디야가 2020년 폐점률 2.8%에서  2022년 기준 폐점률이 6.5%대 까지 대폭 증가한 이유 중의 하나는 아마도 브랜드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있어서 라고 생각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서 시장을 키워 갔지만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경쟁력은 점점 약화 되면서 브랜드 자체가 스타벅스 처럼 고급 브랜드 이미지와 메가 커피 같은 저가형 커피등 사이에서 정체성을 잃어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러한 매장의 수가 줄어들 고 잇는것은 그만큼의 실적이 바탕이 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요즘의 경우 저가커피가 인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저가커피를 찾으니, 저가커피로 밀고 나가거나 또는 스타벅스처럼 감성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이디야의 경우 저가커피에 속하기도 애매하고 스타벅스와 같은 감성이 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두가지 모두가 애매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 이디야커피 매장 수가 줄어든 데에는 몇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어요. 가장 큰 원인은 저가 커피 브랜드들의 급성장 때문인데,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같은 브랜드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게 확장하면서 이디야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졌습니다. 이디야는 스타벅스나 투썸보다는 저렴하지만, 초저가 브랜드에 비하면 가격이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소비자 선택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또한, 이디야는 대부분이 가맹점 형태라서 본사가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인데, 최근 몇 년간 가맹점주 지원을 강화하면서 본사 수익성이 더 악화됐습니다. 원두 무상 제공, 할인 쿠폰 비용 부담 등으로 194억 원 이상을 지원했는데, 이게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다고 해요. 게다가 브랜드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신규 매장 확장이 둔화되고, 폐점률은 높아졌습니다. 2023년에는 신규 매장보다 폐점 매장이 더 많았다고 하네요.

    이디야는 현재 리브랜딩과 메뉴 개선, 디저트 강화 등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커피 시장이 초저가와 프리미엄으로 양극화되는 흐름 속에서 정체성을 다시 잡는 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