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은
돈을 어디에다 보관해두는거에요?
문득 궁금해졌어요
은행은 예금자 보호법으로 5천만원까지밖에
보호가 안되잖아요
나머지 돈은 어디에 보관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은행에 5천만원 이상의 10억원을
모두 예치하기도 하며 주식 등에 투자를 하기도 하며
채권 등에 투자하기도 하는 등 각자의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은행의 예금자보호가 5천까지만 된다고해서 5천까지만 맡기는것은 아닙니다.
큰 은행이나 금융회사가 망하는것은 상상하기 어려우니 5천 이상 금액도 예금도 하고 증권회사에도 넣어두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안전을 추구한다면 은행 별로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각기 다른 은행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우체국은 국가가 별도로 보증하기 때문에
우체국에 돈을 보관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10억 이상의 자산이 있으신 분들은 보통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하게 투자를 하고 계실 것 같아서 현금으로만 보유하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5,000만원까지만 보호가 된다고 해도 사실상 시중은행이 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10억원 정도의 현금성 자산을 가진 분의 경우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를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1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연령이 40대 이상이 많아 40대 이상으로 고려하게 되면 반정도는 예적금에 나머지 반은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로 가는 경우가 잦은데 펀드나 주식 및 일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금융권 VIP 서비스가 현금 10억원으로는 부족하고 서울 및 수도권 기준 30억원 이상이라 10억원 정도의 현금성 자산가는 위와 같이 스스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주로 다양한 금융 상품에 분산 투자됩니다. 예를 들어, 국채, 펀드, 주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은행에 분산 예치하는 방법도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다양한 방법으로 분산 보관합니다. 은행에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므로 그 이상의 돈은 여러 은행에 나누어 예치하거나 증권사를 통해 주식, 채권, ETF 같은 금융 상품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동산이나 금 같은 실물 자산에 투자하여 자산을 보호하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부 자산가들은 해외 계좌나 신탁 상품을 통해 자산을 관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