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차 산업 혁명 기술은 기후에 어떤 변화를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첨단 기술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거나 오히려 에너지 소비를 늘릴 가능성은 어떠한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AI, 빅데이터로서 데이터를 수집, 저장, 분석에 필요한 전력의 연간 소비량은
대한민국 1년 사용량의 4배에 이른 수치이며, 2030년에는 전세계에서 4.1% 이상을 소비한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역할이란 자료 검색, 클라우드, 온라인 게임, VOD 등 할 수 있도록 온라인의 모든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설을 말하며 스마트폰을 켤 때에 저장된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엄청난 전력을 소비 합니다.
여기에 사용될 엄청난 전력과 기계 냉각을 위한 대량의 물소비 등의 에너지 자원이 쓰여집니다.또한 AI발전으로 전세계 에서 전력를 확보하고자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짓고 있으며 그만큼 쓰여 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 분야와 기후변화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중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8대 에너지신산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8대 에너지신산업은 수요자원 거래시장, ESS 통합서비스, 에너지 자립섬, 태양광 대여,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등의 산업들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정부 주도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 중이랍니다.농업 부문에서도,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재해에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인공지능(AI)와 IOT(사물인터넷)를 융합한 기술을 개발 중인데요 두 분야의 기술을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융복합 과학기술은 세계 모든 국가와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4차 산업혁명의 대안으로,이러한 신기술을 잘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산업기술의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