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을 호출해서 귀가하던 중 조수석 뒷편 타이어와 휠이 파손 되었습니다.
1. 대리기사님이 차량 출발 후 우회전 직후 조수석 뒤션 타이어와 휠이 화단 경계석에 부딪혀 휠이 파손되고 타이어는 살점(?)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집에 도착 후 관련 사항을 확인 하였고 대리기사님에 보험 접수를 요청하였더니 보험 접수는 해 주셨습니다. 늦은밤이어서 당시에는 타이어까지는 확인을 못했고 휠만 파손된걸 확인 했으나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타이어도 움푹 패였습니다. 차량 서비스센터에 관련 사항을 접수 하니 타이어 교체도 시급하다고 합니다. 패인 부분이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 부풀어 올라 터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와 휠 교체는 보험접수로 처리가 가능할 것 같으나 문제는 반대편 타이어도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쪽 타이어만 교체를 하면 편마로로 인해 차량 떨림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반대편 타이어 교체비용은 보험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자부담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금액이 40만원이라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이걸 왜 제가 부담을 해야 하는 생각도 들고.....이런 경우 대리기사님께 요청하면 될까요???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 전문가님께 문의 드리오니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대리 측에서는 파손 타이어와 휠 부분만 배상을 해줍니다.
반대측은 대리업체와 협의를 해야할 상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보험처리시에는 해당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만 성립을 하기 때문에 반대편 타이어에 대한 보상은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