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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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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크기가 작아지나요?

태양은 오랜 시간동안 에너지를 방출하고

지구는 태양의 에너지에 의해 진화, 발전해왔는데

태양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태양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는 것인가요?


태양의 크기는 에너지의 방출량과 반비례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태양의 크기는 고정되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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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가운망둥어80
      반가운망둥어80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크기는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거의 크기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수명이 다하고나면 팽창력이 상승하여 별이점점 커져 적색거성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크기는 에너지와 질량을 방출하여도 거의 그대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와 질량이 빠져나간만큼 중력이 약해지고 일정량 팽창되기때문입니다.

      또한 약 50억년 뒤수소핵융합이 끝나면 적색거성이 되며 매우 커지다가 폭발한 뒤 백색왜성으로 남아 지구정도의 크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수십억 년 동안 안정한 상태에서 수소를 헬륨으로 핵융합하여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태양의 크기는 변하지 않고 안정하게 유지됩니다. 태양의 크기는 중력과 핵융합 에너지 방출의 균형 상태에서 결정되며, 에너지 방출량과 크기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수소와 헬륨을 핵융합하여 에너지를 방출하며, 이 과정에서 질량은 감소하고 부피는 증가하여 크기가 커집니다. 하지만 태양 중심부의 핵융합 반응 속도는 일정하지 않아, 핵융합 반응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태양의 크기가 증가하고, 반응이 느려지는 시기에는 크기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에너지 방출량과 태양 크기의 변화는 반비례 관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핵융합 과정으로 인해 태양의 질량이 감소하여 부피도 줄어들게 되지만, 현재는 핵융합 반응 속도 변화로 인해 크기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태양은 약 46억 년 정도의 나이이며, 앞으로 약 50억 년 정도 더 핵융합 반응을 유지하며 에너지를 방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점점 크기가 커져 적색거성이 되고, 마침내 백색왜성으로 진화하여 에너지 방출을 멈추고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도 에너지가 다 소모하게 되면 부피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 45억년 후 태양은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게 되면 부피가 커져 폭발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창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수십 억 년 동안 수소를 헬륨으로 핵융합하여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과정은 "주요 수열"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태양의 크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주요 수열 단계 동안 태양은 안정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크기는 에너지 방출량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태양은 수명이 다하고 지구처럼 행성 내부에 있는 원소들이 중심부로 무너지면서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진화하는 과정 중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태양의 크기는 에너지 방출량과는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지만, 태양의 진화와 관련하여 크기가 변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