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트나 마우스 사육해보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반려동물 종류

래트, 마우스

성별

모름

중성화 수술

없음

래트나 마우스가 사람 손을 타는지, 훈련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유튜브 보면 이름도 알아듣고 강아지처럼 손, 하우스, 죽은척도 가능하던데 지능이 뛰어난 개체인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저는 현재 래트를 3마리 사육중인데요^^

    래트는 사람아기 4살정도 수준의 지능을 가졌으며 습득력이 뛰어나고 주인을 알아보며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납니다.

    실제로도 꾸준히 훈련을 해주면 이름부르면 오는 콜링, 점프, 가져와, 미니어질리티 등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고 만에하나 탈출했다해도 배가고프면 스스로 다시 집에 돌아와있는 뻔뻔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이것도 어릴때부터 꾸준히 핸들링하고 놀아주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채택된 답변
  • 래트와 마우스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라서 사람과의 교감이 충분히 가능하며 훈련을 통해 다양한 행동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래트는 특히 설치류 중에서 지능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영상에서 보이는 손이나 하우스 같은 동작은 특별히 천재적인 개체가 아니더라도 반복 학습을 통해 대부분 습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마우스는 래트에 비해 체구가 작고 겁이 많아 길들이는 데 시간이 더 걸리지만 먹이를 이용한 보상 훈련을 지속하면 주인의 손에 익숙해지고 간단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 가능성은 개체의 지능보다는 사육자와의 신뢰 관계 형성과 꾸준한 반복 훈련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