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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다향제비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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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는 남자인데 친구들과 무슨일이 생기면 이르기 바쁨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세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 양육자인데 유치원때부터 태권도를 해서 현재 검은띠 입니다 문제는 친구들과 다투거나 안 좋은일이 생기면 할머니인 저한테 이르기 바쁨니다 화해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해도 일단 이르고 보는데 어떻게 해야 혼자서 해결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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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있었던 일들은 대부분 집에 와서는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이가 할머니에게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를 해주는 건 잘한 것이라고 칭찬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런 말들을 하지 마라고 하면, 아이는 말할 곳이 없고, 상의할 상대가 없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힘들더라도, 들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화해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에는 공감 해 주시고 속상한 마음을 위로 해 주시고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조금만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