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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정부 지원금을 거의 받지 못해도 이득인가요?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정부에서 주는 기여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정부 지원금을 거의 받지 못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경우) 가입하는 쪽이 더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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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정부지원금이 없어도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현재 시중은행의 적금의 경우 2~3% 수준인데,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기본금리가 4.5%이기 때문에 꽤 높은 편입니다.

    여기서 은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도 있는데, 이는 소득과 무관합니다.

    즉, 최대 6%까지 받을 수 있어 적금을 드실 거라면 매우 좋은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그럼에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이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 정부지원금을 거의 받지 못한다고 해도 이미 받고 있는 금리가 높고 그 비과세 혜택을

      제공받는 적금 계좌가 많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정부 기여금이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지만, 가입 자체는 여전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년도약계좌에 납입한 금액은 세액공제 대상이 되며, 기여금이 적더라도 자산 축적에 유리할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비과세를 받을 수 있으므로 이득이라 할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그냥 연금저축이나 ISA계좌, IRP계좌 등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해도 이득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부 지원금을 받아야지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받지 못하면 큰 이득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청년도약계좌의 경우 정부기여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기본금리 3.8~4.5%(가입 후 3년 고정금리, 이후 2년 변동금리)를 제공하고 비과세혜택이 있기 때문에 시중은행이나 2금융권 적금 상품과 비교했을 때 괜찮은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