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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등에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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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환율의 관계를 알고 싶어요

최근에 보면 국낸 금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국제 금 시세는 최고치 이후 하락후 보합세 수준인데

국내 금 거래 시 현물 같은 경우는 환율에 영향을 받아 금 시세가 계속 오는것 같아 보이는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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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금과 달러(환율)은 대표적인 안정자산입니다. 따라서 2개의 자산 모두 위험 헷지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 금값이 오르면 환율도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환율은 달러대비 원화를 환산하는 가격으로 달러는 긴축통화이고 금또한 세계 공통으로 통용되는 제2의 화폐라 불린만큼 널리 사용되는데 일반적으로 금과 달러 관계가 금값이 오르면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반대이면 상승을 하는데 보편적으로 환율의 상승은 원화가치가 하락되며 이는 달러가치상승하게되는 관계라고 보시면될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인덱스는 원화, 주식시장, 국제원자재시장을 전망하는 주요지표로 사용됩니다. 달러 인덱스가 오르면 미국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주식시장과 함께 상품시장 등은 대체로 약세를 띕니다. 달러가 약해지면 대체로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위기상황 발생 시 언제든 달러는 다시 강해집니다. 최근에는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와 금값이 동시에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 안전자산으로서의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따라서 금값은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