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인들은 유전적으로 굵고 직모인 머리카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단일 모발이 주는 존재감은 강하지만, 곱슬머리나 웨이브처럼 공간을 채워주는 형태가 아니라서 머리숱이 적어 보이거나 볼륨이 죽어 보일 수 있어요. 반면, 백인이나 중동, 라틴계 인종은 모발이 상대적으로 가늘지만 곱슬이나 반곱슬 형태가 많아서 시각적으로는 머리숱이 훨씬 더 풍성해 보이죠. 실제로 모낭의 밀도는 인종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단순히 굵기나 수치로만 판단하기엔 시각적인 인상이 큰 영향을 미쳐요. 노홍철같은겨웅에는 머리숱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