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는 상사를보면 화가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2. 02. 13. 09:34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회사 상사중에 만년대리가있는데 본인 일은 잘 하지않고 시키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보기만해도 열이 뻗쳐서 화가납니다 이런 상사와 일할때 내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 하지 않는 상사를 제껴놓고 다른 모든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으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조직 생활의 어려운 점이 이런 경우인 것 같아요

상사와 날을 잡고 밥을 먹으면서 분위기가 좋을 때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요?

대리님이 저를 강하게 하기 위해 일을 다 시키는건 알겠는데, 너무 버겁다, 좀 도와달라 면서 이야기를 내비쳐 보십시요.

2022. 02.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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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이 맡은 일도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시키기만 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무시하시거나, 속으로 저러니 저자리에 평생 있지 라는 식으로 속으로 상사분을 욕하시면서 참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자님만 그분을 욕하고있는 것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그분이 마음에들지 않는다고 사람들과 그분에 대해서 험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욕을 하면 결국 질문자님도 욕하는 사람이고 선임 욕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2022. 02. 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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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무언가 변화를 주기 어렵다면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습니다.

      무언가일을 하거나 할때 이유를 찾거나 그사람에 대한 감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될수있기에

      가능하면 원래 성향이 저렇구나,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가능하면 가장 좋은 것은 환경적 변화를 주는것이기에(부서를 이동하거나 더 높은 직장상사에게 이러한 부분을 이야기하여 개선하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22. 02.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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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허용할 수 있는 범위와 정확한 한계선의 기준을 잡고 기다리는 것이 인내 입니다 그분을 바라보는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자기 본질에 대한 멈춤 없는 생각의 전환은 우리의 의식을 변화 시킵니다 생각의 전환 이것은 누구나 가능한 일 이고 삶에서 유일하게 가치 있는 일 입니다

        2022. 02.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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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의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주변 사람들은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2022. 02. 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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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상사를 배제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22. 02.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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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직장 내 스트레스 및 상사 부하와의 트러블 등은 필연적입니다.

              또한 공동체 사회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들 간에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정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한 것들을 모두 다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옳지 못한 지시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하여는 바른 목소리를 낼 줄도 알아야

              건강한 직장 사회 및 문화가 조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불편해 하지 않을 방법과 화법을 모색하셔서

              현재의 문제를 잘 해결해 내시길 바랍니다.

              2022. 02.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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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일은 하는데 시키기만하는 상사가 많아요

                일을 함에있어서 강한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가져야해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사와 하는 일은 많은 실망감을 갖게됩니다

                자존감도 결여되요 지금 나 뭐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당장 상사에게 문제점을 애기한다해도 좋은 피드백은

                없을게요

                우선은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하시고 들어주면서 좋은 피드백을 받아서

                인정을 받아버리세요

                본인이 먼저 양심적으로 뉘우치게 해야 합니다

                대리 직책 정도면 평범한 직책입니다

                관계를 잘 유지하는 전략을 간구해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2. 02.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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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몇년, 몇십년을 해도 어려운게 사회생활인거같아요

                  그만큼 사회생활은 인내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받아 들이지말고 친구가 되어 즐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면 조금더 편해질거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하시고 생활하시면 좋을거같아요

                  2022. 02.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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