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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

백신을 이렇게 단기간에 맞는게 정상인가요?

1차 접종 후 3주 뒤 2차백신, 그 이후 3개월~6개월 이내에 3차백신이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백신과 유독 다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이정도면 백신이 잘못된게 아닌지 왜 제대로 된 해명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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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침착한태양새164
      침착한태양새164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백신을 꼭 맞아야 하지는 않습니다만

      맞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이든 백신이든 보통 이득(benefit)이

      리스크(risk)를 상회할 경우에 투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거든요

      현재 코로나 백신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혈관질환이나 다른 지병이 있으신 경우에는

      리스크가 높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에

      백신 접종을 선택하시는 게 좋겠구요


      개인의 선택이시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백신도 2회이상 접종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B형간염 백신이 있으며 B형간염은 1차접종 4주후 2차접종을 하고, 2차접종 8주후 3차접종을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보다 더 짧은 주기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 간격을 각각 3주와 4주 가이드라인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경우 최대 6주 안에 2차 접종을 마무리 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부스터샷도 3개월 경과자는 접종가능합니다

      연구를 통해 접종하는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항체가는 접종 완료 후 3개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주로 6개월에 바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6개월 후를 접종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등지에서는 그보다 짧은 기간안에 부스터를 이미 접종하였고 접종후에 특별히 이상반응의 빈도가 높다던지 큰 차이는 없으며 돌파감염을 상당히 막아주고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도 접종이 일찍 완료된 군 위주로 돌파감염 및 중증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빠르게 접종을 앞당겼습니다.

      또 유럽의약품청(EUA)등에서도 3개월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영국, 그리스 등이 시행중에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백신 효과가 떨어져 좀 더 일찍 접종을 하며 얀센백신의 경우 2차에 해당하는 접종이 없으므로 2개월 후 접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출생 후에 기본접종(B형 간염, DTP 등)을 생각해보시면 현재 백신만 접종 간격이 짧은 것만은 아닙니다. 독감의 경우 계절성 유행을 하므로 보통 겨울철 진입 전 백신을 접종하지만 독감이 1년 내내 유행한다면 현재 코로나19 백신처럼 간격이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백신 및 치료제는 많은 임상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임상 데이터가 있어야 그에 따른 부작용 및 후유증 등에 대한 대처를 하는데 조기임상, 긴급승인이 이뤄진 만큼 이러한 자료가 부족한 편입니다. 따라서 지금 사태를 정확히 해명하거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백신 접종을 단기간에 맞는게 정상인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단기간에 맞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돌파감염 사례가 폭증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3차 접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다른 백신과 다른 이유는 지금과 같은 대유행이 일어났던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계절성으로 유행하여 1년에 한번 맞는 상황과는 다릅니다. 이에 따라서 한번도 도입된 적 없던 mRNA 백신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행이 끝나지 않으므로 항체 유지를 위해 계속 접종하고 있습니다.

      다만 백신에 대해서는 해명이 아니라 이에 대한 안정성 및 부작용 등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조기 임상 과정을 거쳤으니깐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접종주기를 짧게 가져가는것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함이 목적이고 장기 부작용이 증명되어 안정성을 확보해서는 아닙니다. 아직 미국의 접종간격은 6개월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안정을 위해 6개월접종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 상황에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하기위한 방법입니다.

      정상적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만 18세 성인의 경우 안전성을 위해 3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패스는 접종완료후 6개월 까지는가능합니다. 백신패스 적용을 위해서는 접종완료자도 6개월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맞는 백신이 아닌 소아들이 맞는 백신도 몇달 혹은 몇년 간격을 두고 여러차례 접종을 하게 됩니다.

      해당 하는 것은 부스터샷으로 백신 접종시 많이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3개월 이상 경과시 접종 가능하며 3-6개월 사이에 접종하시면 됩니다.부스터샷은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원래 백신은 단기간에 여러차례 접종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B형간염의 경우도 태어난 후 0개월 1개월 6개월 총 3회 짧은 간격으로 접종하게되며

      디프테리아나 백일해 파상풍등은 태어난 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3회 접종 후 (2개월간격) 이후 2회 추가로

      접종하여 총 5회 접종하기도 합니다.

      소아마비도 마찬가지로 2개월간격으로 3회 접종하고 또 몇년뒤 1회 추가로 접종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인 가다실 역시 1차 접종 후 2개월뒤 2차 또 그로부터 4개월뒤 3차접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다른 백신들도 보통 단기간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으로 백신은 그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 동안을 새롭게 접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의 경우에는 워낙 대유행이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면역력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다소 짧은 간격을 두고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의 권고되는 최소 접종 간격 이내에 재접종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3개월 정도의 간격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몸에 항체가 존재하더라도, 전파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항상 최대의 항체 수를 유지하고 있어야 그나마 감염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2. 그래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1-2차는 필수로 맞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항체의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항체가 존재해도 항체의 수가 감소하면, 변이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에 의해 돌파감염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더 짧은 기간에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백신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오히려 어릴 때 주로 접종하는 결핵, 뇌수막염, 소아마비와 같은 백신은 2개월 간격으로 접종합니다.

      즉 질병의 종류와 백신의 특성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접종 완료 이후 6개월가량 지날 경우 중화항체가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기존 백신 접종 완료 이후에 부스터샷 접종까지 확정되었습니다.

      백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가 다소 감소하며 바이러스도 지속적으로 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 주기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등에도 화이자의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고 기본접종자에서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항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부스터샷 접종간격으로 3개월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태국에서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였습니다.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3개월로 단축하였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로나19 백신만 여러번 접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B형간염 백신은 첫 접종 1~2개월 후, 6개월 후 세번접종하고 MMR백신은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코로나19는 RNA백신이며 돌연변이율이 빠르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