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 등급이라고 하는것은 실제 공인된 기관에서 발행하는것이 아니라
미국 소재의 일부 보호자 커뮤니티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기준이 과대 포장되어 해당 사료 광고에 응용되는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등급이라고 말하는것들에 너무 매몰되어 신경쓰실 부분은 아닙니다.
또한 국내에서 만들어 유통되는 사료는 모두 농림부 허가를 받아 생산 유통된는것들이니 크게 건강상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사료 광고에 대한 규정이 엄격한 편인 국내에서
사료 성분으로 친환경 인증 마크가 달려 있는 제품이라면 크게 따지지 않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사람과는 달리 급격한 사료 변경으로 인하여 설사나 구토 등 소화기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료의 수급 즉, 유통문제로 사료 공급이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종류의 사료를 선택하는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5세라면 점차 노령성 질환이 다발하는 연령대에 해당하기 때문에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아이에게 필요한 종류의 사료를 선택하는것이 좋지 남이 남의집 강아지에게 좋다고 만들어 놓은 리스트로 선택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료 등급표 최고 등급 회사의 자금으로 만들어진 등급표일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