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대 중증 경증 기준은?
성별
남성
나이대
43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병원 운영시간 외에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올때 응급실 보통가는대 요즘 보니 경증일때 응급실 방문 및 치료시 자기 부담금이 믾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대 일단 아프면 가는게 맞고 그게 경증인지 중증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것을 누가 판단해서 자기부담금 비율을 결정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경증, 중증의 구분은 진찰 및 검사 후 진단된 진단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증에 해당하는 질환이 진단된 경우 자기 부담금이 적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경증과 중증을 진료 전 구분해내기는 매우 어렵고, 의사들조차 증상을 말로만 들어서는 경증, 중증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애매하시다면 응급실보다는 야간 진료를 보는 의원을 먼저 방문해보시고, 의원에서 응급실 진료를 권한다면 그 때는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2명 평가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 기준을 교육 받은 의료인이 응급실에 접수하고 나면 환자 분류를 하며 그 때에 KTAS 등급이 부여됩니다. 등급에 따라서 경증, 중증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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