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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두루미23
냉철한두루미23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대 중증 경증 기준은?

성별
남성
나이대
43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병원 운영시간 외에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올때 응급실 보통가는대 요즘 보니 경증일때 응급실 방문 및 치료시 자기 부담금이 믾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대 일단 아프면 가는게 맞고 그게 경증인지 중증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것을 누가 판단해서 자기부담금 비율을 결정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경증, 중증의 구분은 진찰 및 검사 후 진단된 진단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증에 해당하는 질환이 진단된 경우 자기 부담금이 적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경증과 중증을 진료 전 구분해내기는 매우 어렵고, 의사들조차 증상을 말로만 들어서는 경증, 중증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애매하시다면 응급실보다는 야간 진료를 보는 의원을 먼저 방문해보시고, 의원에서 응급실 진료를 권한다면 그 때는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2명 평가
  • KTAS(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 기준을 교육 받은 의료인이 응급실에 접수하고 나면 환자 분류를 하며 그 때에 KTAS 등급이 부여됩니다. 등급에 따라서 경증, 중증으로 분류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