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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1.22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 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발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반증일텐데요.

발이 어떤 역활을 하길래 제2의 심장 소리를 듣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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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발은 아치 구조로 되어있어서 2%의 면적만으로. 98%의 체중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뛸 때, 점프하고 착지할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맞춤 인솔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대부분이 조금씩이라도 각각의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겠죠? 발은 심장에서 나온 피가 뇌까지 올라가도록 순환점. 또는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발을 마사지도 잘하고 관리만 잘해줘도 피로감이 줄고 개운할 겁니다.

    반대로 이상이 생기면 발에서 부터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직 트레이너입니다.

    발에는 우리의 신체와 일치 되는 조직과 기관이 투영되는 정확한 반사구를 가진다는 반사구 이론(reflexology)이 있습니다.

    자드락비님께서 궁금하신 것이 특히 제 2의 심장이라는 문구의 의미 인것이지요?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은 신체 말단으로 순환하며 다시 심장으로 돌아와야 폐를 거쳐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아 또 순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사회인은 활동량이 줄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발바닥으로 내려간 혈액을 원활히 올려주지 못합니다. 그결과 하지에 혈액이 몰리고 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걷는 모습을 그려보면 다리를 뻗어 발뒤꿈치로 지면에 착지를 하며 엄지발가락을 딯고 다른 발이 이동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때 발뒤꿈치와 엄지발가락은 혈액순환을 자극하고 이른바 혈액의 펌프 역할을 합니다.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걷기동작 시 발꿈치가 지면에 닿을때 그리고 힘차게 뒷발엄지발가락으로 지면을 밀어 이동할 때 종아리와 정강이 근육을 사용합니다. 종아리 근육역시 혈류를 심장으로 보내주는 제 2의 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최근 카프레이즈(calf raise), 제자리에 서서 발 뒤꿈치를 들어올려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이 각광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드락비님의..튼튼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스코입니다.

    발은 하체를 지지해주는 역할하는 신체 중 하나입니다

    발을 따뜻해야 하는 이유는

    심장 다음으로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주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줍니다

    옛날 조선시대때 침으로 치료할때 발도 중요한 부위로 여길 정도엿습니다

    발에는 여러 지압하면 좋은 혈들이 많고

    그 혈들은 우리 몸에 피로나 신진대사, 혈액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잡재되어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심장은 이완과 수축을 떠나

    피를 뿜어 순환을 시키죠

    걸음을 걸을때마다

    정확하게는 장딴지 근육이

    이완과 수축을 해서 심장에서 먼 위치에 있는

    아래에 있는 발쪽에 있는 혈액을 돌립니다

    심장이 할 일을 정확히 장딴지 근육이 하기에

    제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까마귀223입니다.

    신체의 2%만을 차지하면서도 나머지 98%를 지탱하는 ‘몸의 뿌리’다. 걸을 때마다 체중의 1.5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디는 곳이며,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2의 심장이라고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