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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4.05

우리나라 역사상 4월5일 식목일은 언제부터 지정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휴일일 때는 나무심는 것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거 같은데 언젠가 부터 휴일이 되지 않으면서 퇴색되는듯 하네요. 이러한 식목일로 알려진 4월5일은 우리나라 역사상 언제부터 지정되었는지 역사적 배경 및 시작 시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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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산이 많이 푸르러졌지만 6.25전쟁을 겪고나서 벌거벗은 산이 많아 산사태와 홍수 등 많은 피해가 있었고 산이 주는 풍요로움이 없어 아쉬워했습니다. 산은 또 산림자원을 공급해주는 농토와 같은 귀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안겨줍니다.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는 기간동안에는 일본인들이 큰 소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하느라 망쳐놓고 유명한 산에있는 나무들까지 모두 베어가는 수탈을 자행했다. 따라서 해방을 맞이하여 나무심는 일은 시급한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에서는 일본 식민지로부터 광복된 다음 해인 1946년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날(문무왕 17년 2월 25일)과 조선의 성종이 선농단에서 직접 논을 경작한 날(양력 4월 5일)을 기원으로 해서 식목일을 정했다고합니다. 따라서 식목일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농림 사상이 깃든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또 계절적으로도 나무를 심는 기간이어서 이날을 식목일로 정하게 됐다고합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날짜를 앞당겨 3월1일쯤부터 심을 수 있으며 1949년에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가 1960년에 공휴일을 폐지하고 1982년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으나 1990년에 다시 공휴일은 폐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 성종 때 왕과 세자, 문무백관이 선농단에서 직접 밭을 일군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친경제(親耕祭) 때에 순종이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1949년 6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서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 3월 기존의 4월 5일 식목일을 3월 15일 '사방의 날'로 변경했다가, 이듬해 1961년 다시 4월 5일을 식목일로 변경했다.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것은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였다. 2005년까지는 공휴일로 지켜졌으나 2006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매년 4월 5일입니다. 이 날의 제정유래는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몸소 제를 지낸 뒤 적전(籍田)을 친경(親耕)한 날인 149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이 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盛典)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淸明)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습니.

    [네이버 지식백과] 식목일 [植木日]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성종때 왕·세자·문무백관이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하며, 1910년 친경제(親耕祭) 거행시 순종께서 친식(親植)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1949년 6월「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 의해 ‘식목일’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 3월 ‘식목일’(4월 5일)이 ‘사방의 날’(3월 15일)로 변경되었으며, 1961년 2월 ‘사방의 날’(3월 15일)이 다시 ‘식목일’(4월 5일)로 변경되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출처 : 국가 기록원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내고 문무왕 17년 양력 4월5일에 나무를 심은것이 최초의 식목일이라고 합니다

    1949년 대통령령으로 4월 5일에 식목일로 지정되었습니다.



  • 1949년 대통령령으로 제정하여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였습니다.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하였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습니다.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습니다.

    현재는 법정기념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닌 비공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민 식수에 의한 애림 의식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해마다 4월 5일을 공휴일로 정했는데 1949년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면서 공휴일로 정해진뒤 1960년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에 다시 식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휴 일로 환원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식목 행사가 시작된 것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4월 3일을 식목일로 정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전에도 식목일이라는 개념은 있었지만 지정된 것은 1948년 이승만 정부에서 식목일을 제정하고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것으로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고 한국의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식목일은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그 뒤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하였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습니다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목일이 지정이 된것은 1946년에 서울시에서 시작이 되었고

    그전에도 식목일은 아니더라도 신라시대에도 나무를 심는 다는 행사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산이 많이 푸르러졌지만 6.25전쟁을 겪고나서 벌거벗은 산이 많아 산사태와 홍수 등 많은 피해가 있었고 산이주는 풍요로움이 없어 아쉬워했다. 산은 또 산림자원을 공급해주는 농토와 같은 귀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을 안겨준다.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는 기간동안에는 일본인들이 큰 소나무에서 송진을 채취하는라 망쳐놓고 유명한 산에있는 나무들까지 모두 베어가는 수탈을 자행했다. 따라서 해방을 맞이하여 나무심는 일은 시급한 과제였던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해방 다음해인 1946년 우리 나라의 농업과 임업 사상 매우 중요한 날을 골라 4월5일을 국민들의 나무심는 날로 정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날짜를 앞당겨 3월1일쯤부터 심을 수 있다. 1949년 공휴일이 되었다가 1960년에 공휴일을 폐지하고 1982년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으나 1990년에 다시 공휴일은 폐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최초의 식목일은 1872년 미국에서 기념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식목일의 역사는 194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석탄 등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의 산림복구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1950년대 중반까지 약 7백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이러한 나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물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후, 1960년대부터는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식목일의 의미와 중요성이 재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1971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식목일을 법적으로 지정하였으며, 이후 매년 4월 5일이 식목일로 지정되어 기념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식목일의 역사는 1946년 식목일 제정하고 1949년 공휴일 지정 (대통령령) 되었다가 1960년 11년 만에 공휴일 폐지되고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 1961년 공휴일 재지정 (범국민 조림정책 / 식목의 중요성과 국민참여 문제 대두) 되었다가 2006년 주 5일 제 근무 등으로 인해 공휴일을 다시 취소 해서 현재에 이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식목일은 1949년 4월 5일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민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제정되었으며, 이후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하여 매년 식물을 심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식목일은 매년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나무를 심고 산림을 보호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그것이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금년 7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단양 삼림문화유산" 등 많은 국내외 산림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최초의 식목행사는 1872년 미국 네브래스카스주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헐벗은 산을 본 개척민들이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했고. 이후 미국 전역과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1910년 순종이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됐고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했습니다. 그뒤 공휴일에 지정되거나 제외되는 등의 변화를 거치다 2006년부터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