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단순히 항의를 한다고 해서 구속이 될 거까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KBO리그에서는 구속된 사례가 있기는 합니다.
단순 항의가 아닌 심판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봐서 폭행 혐의로 구속이 된 것입니다.
1983년 삼미슈퍼스타즈의 김진영 감독은 6월 1일 MBC청룡과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머리로 배를 들이받고 폭언을 하고 또 심판위원장에게는 여러번을 펜스에 밀치다가 드롭킥까지 날리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다음날 경찰에 구속이 되어 10일 후에서야 풀려난 일이 있습니다.
이걸 단순항의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게 심판위원장에게 한 행동은 항의를 넘어선 폭력행사가 맞기는 합니다.
특히 제대로 맞지는 않았으나 드롭킥의 시도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도 하구요.
야구화의 스파이크는 생각보다 상처를 크게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