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외에 헷지용 안전자산 어떤게 있나요?
일반적으로 헷지용으로 보유하던 금이나 은같은 원자재 안전자산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며 고평가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렇다면 금 외에 헷지용 안전자산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 외에 헷지용으로 안전자산이 어떤 것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안전자산의 또 다른 축인
미국 달러화도 헷지용으로 사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외의 안전자산으로는 미국채, 달러, 엔호ㅏ, 스위스프랑, 은, 백금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금, 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는 달러, 국채가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외에 위험 회피에 사용되는 주요 자산으로는 미국 달러와 선진국 국채가 있습니다.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로서 위기 시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수요가 몰려 가치가 상승하며, 물가 연동 국채는 물가 상승에 원금이 연동되어 인플레이션 헤지에 매우 직접적입니다. 또한 부동산(리츠 포함)이나 원자재 등 실물 자산도 통화 가치 하락 방어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외 안전자산으로는 세계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가 가장 대표적이며, 글로벌 위기 시 자금이 몰리는 경향이 강해요.
국가 부도 위험이 낮은 미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국 국채도 중요한 헷지 수단입니다. 이들 자산은 금과 달리 이자나 쿠폰을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금과 같은 원자재는 인플레이션 헷지 기능이 강하지만, 달러와 국채는 안전성과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자산이에요.
따라서 고평가 우려를 헷지하려면 달러, 국채, 금을 적절히 분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이외에 전세계 사람들이 안전자산이라고 인정하는건 달러 입니다
보통 달러 투자를 직접하거나 미국채를 사거나 하죠
그런데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기라 미국채 수익률이 낮다고 생각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니 상대적으로 올해 금 쪽으로 수요가 많이 몰려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해 올랐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외의 헷지용 안전자산으로는 달러와 미국국채가 있습니다
달러는 환전해서 들고 있기도하고 증권사에 예치해놓기도 합니다
미국국채는 단기채와 장기채가 있으며
각 기간별로 수익률과 변동성이 달라 선택의 폭이 넓은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