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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재규어98
그윽한재규어98

수의사님들이 봤을 때 강아지 황태국 끓이는데 염분제거 어떤 방법이 제일 좋나요?

나이
3년
성별
암컷
몸무게
3.1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여름이 되니 아침마다 아이가 밥을 잘 안먹어서 황태국 한번 끓여주려고 합니다.

근데 강아지는 염분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염분을 빼고 요리해주는게 맞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1시간 물에 불리고

어떤 사람은 7시간 불리고

어떤사람은 두세번 끓여서 끓인 물 버리고 다시 끓려줘라고 하더라구요.

첫번째는 염분이 남아 있을까 걱정되고

두번째는 저렇게 오래해야하나 싶고

세번째는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 합니다.


의사님들이 보기에 어떤 방법으로 염분을 제거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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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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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에게 좋다고 강아지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황태국 끓여 주는 거 크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주인님께서 많이 해 드시고 강아지는 그저 강아지에게 맞는 강아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그런 것들을 구입해서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너무 번거롭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 간식을 잘 택하여 써 먹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미 작성자분께서 염분을 빼는 작업만으로도 충분히 염분이 빠져서 강아지가 먹을 수 있을 정도인듯 합니다.

    염분을 빼고 먹여도 강아지가 황태포를 먹였을 시 구토 설사 혹은 피부병이 생기는 경우는 강아지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황태포는 간식개념으로 급여해주시고 주식은 사료로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 이외의 음식물을 주는것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음식과는 달리 강아지의 사료는 강아지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균형있게 배합한 그 자체로 일종의 종합영양제입니다.

    그런데 사료 이외의 음식을 공급하게 되면 그 균형이 깨지는 즉, 영양불균형 상태를 유발하는것이기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부분은 수의사선생님들보다 요리나 생활꿀팁 등의 카테고리에 있는 전문가 분들께 여쭈어보는 것이 적합해보입니다.

    염분 함량이 걱정이되신다면, 강아지에게 급여할 황태의 양을 조절해주는 것이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