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칭찬받은 양파 처럼 사람에도 적용될까요?
학창시절
1 양파는 칭찬
2 양파는 비난
실험을 한 경험이 있는데
실제로 칭찬받은 양파가 건강하게 잘 큰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준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까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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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얼마전 아이의 방학 숙제로 밥을 플라스틱통 안에 넣어서 하나는 나쁜말(너 미워,싫어,짜증나 등)을 하고 하나는 좋은말(사랑해,감사해,고마워,최고야 등) 을 한 적이 있어요.
설마 될까? 했는데 책에서 봤던거 보다는 조금 다르게 둘다 곰팡이가 피었지만
정말 좋은말을 한 밥에는 하얗게 곰팡이가 피고 나쁜말을 한 밥에는 꺼무죽죽한 곰팡이가 피더라구요.
그 실험을 하면서 아이의 표정이 더 기억에 남아요.
나쁜말을 할때는 찡그리고 장난치며 무서운 표정을 짓다가 더더 나쁜말을 하게 되고
좋은 말을 할때는 얼굴에 미소와 웃음이 더 가득차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떤말이 나쁜말이고 어떤말이 좋은 말인지 아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꾸준함.. 계속해서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되면 더 더 긍정적으로 생각이 삶이 변화할거 같아요.
특히 어릴때부터 해주면 더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나의 장점을 찾아라. 나의 단점은 이미 다른이들이 찾고있으니..란 말도 있으니까요..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긍정적인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