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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메이져리그 쿠어스필드가 왜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나요?
과거에는 BK김병현선수가 보스톤 레드삭드에있다가 이적을 콜로라도 로키스 팀으로 하면서 쿠어스필드에서 뛰게 되었는데요. 그때마다 중계하는 사람들이 늘 처음에 말할때마다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왜 이런 설명이 분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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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분법의 역행입니다.
쿠어스필드는 해발 16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공기의 저항이 작아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으로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그곳에서 역대 최장거리 투수 홈런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까망이입니다.
원인은 구장이 위치한 덴버의 해발 고도 때문입니다. 해발 1,610미터의 고지대에 위치한 탓에 공기가 건조하고 밀도가 낮아서 공기의 저항이 낮습니다. 그래서 투구의 회전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군요. 또한 타구도 공기의 저항이 적다보니 평상시 보다 더 멀리간다고 합니다.
쿠어스 필드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으로 덴버에 있습니다.
해발 1610미터에 위피해 있으므로 공기저항을 덜 받아서 타구가 멀리 날아가기에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립니다.
1610m면 덕유산의 높이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