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하신 지인의 새로운 분 소개는 언제가 적당할까요?
배우자가 돌아가신지 한 삼개월 되셨는데, 상처하신 지인의 새로운 분 소개는 언제가 적당할까요? 연세가 칠십가까워가서 좋은 분이 나타나면 조금이라도 일찍 소개를 시켜드려야 하는데, 얼마 안되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이제 3개월밖에 안됐는데 새로운분 소개를 생각하신다는게 잘못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의사를 내비치기 전까지는 그냥 있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연세가 많으시니 아무래도 쉽게 접근하시는 것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를 내비치실 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 아버지 돌아가시고 3년 이상을 매주 추모공원에 다니시더라고요.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다른 사람을 소개한다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인이시니 외롭지 않게 자주 연락드리고 기다리셨다가 마음이 얼추 정리되면 의견을 물어나 보세요.
억지로 소개시켜 주면 지인과 거리감이 생기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상대가 먼저 원하기 전에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 1년이상 지났다면 몰라도
3개월은 말꺼내고 안좋은 소리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멍멍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년 제사지내고부터는 괞찮을꺼 같습니다
제사전 소개는 그동한 같이했던 고인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고요 1년뒤 제사후 에는 최소 도리라고 생각 드내요
상처하신 분이 새로운 배우자 소개를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는 그 분의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상처가 아직 심하게 난 상태라면 적절한 시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그 분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새로운 배우자 소개는 그 분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그 분이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도록 존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상처 입은 지인이신 경우 본인이 새로운 사람을 찾는다는 의사를 하지 않은 경우 절대 먼저 나서서 돕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라면 지인이 그런 것을 원한다고 의사 표현을 하실 때에 같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