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트넘 상황은 팬들 사이에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쉽지 않아요. 2026년 3월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16위까지 처져 있거든요.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차이가 겨우 4점이라서 사실상 잔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에요.
이렇게 순위가 떨어진 건 팀의 상징이었던 손흥민 선수가 미국으로 떠난 빈자리가 너무 컸고, 구단을 오랫동안 이끌던 레비 회장까지 물러나면서 팀 전체가 흔들린 영향이 커요. 게다가 시즌 중에 감독이 바뀌는 혼란까지 겹치면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못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최종 순위를 예상해본다면, 지금의 침체된 분위기를 겨우 수습해서 14위나 15위 정도로 턱걸이 잔류를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목표예요. 만약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처럼 승점을 못 쌓는다면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예전의 강팀 면모를 찾기에는 올해는 고비가 참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