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은 언제 어느 정도 잘라야 생활에 지장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발톱이 길면 이곳 저곳 할퀴고, 자국남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여.고양이 발톱은 언제 어느 정도 잘라야 생활에 지장이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 보통 고양이들 마다 발톱 잘라주는 주기가 다르긴 하지만 정말 자주 잘라주시는 보호자분들은 1주일이고 평군 2주에 한번씩은 잘라주는것 같습니다. - 항상 잘라주지 못하신다면 혈관앞까지 잘라주시면 좀 더 늦게 자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 보통 2~3주에 1회 정도씩 발톱정리를 해주시면됩니다. - 고양이의 발톱은 평상시에 발 안속에 숨어있습니다. - 발을 눌러주어 발톱이 나온 것을 확인하시어 - 혈관에서 부터 2~3mm 떨어진 부분부터 잘라주세요. - 발을 만지는 것부터 익숙해지신 후에 - 발톱깎이를 자주 보여주면서, 접촉도 시켜주어 친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한 꺼번에 발톱을 자르지 마시고, 조금씩 나눠서 다듬어 주시면 - 혈관을 건드릴 가능성이 적습니다. - 고양이가 자주 집안 이곳저곳을 할퀴고 다닌다면 - 집안에 스크래쳐를 설치해주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 야생 고양이들은 자연적으로 발톱이 관리가 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은 발톱관리가 자연스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람이 잘라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 보통 고양이의 발톱 자르는 주기는 2~3주에 한 번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들마다 발톱이 자라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고양이마다 조금씩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 고양이의 평소 생활에서 발톱이 잘 이용되는것은 아니기에 발톱이 너무 짧다고, 길다고 생활에 큰 차이는 없으니 피가 나지 않는 정도에서 만 잘라주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