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척도는 누가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 기준점을 누가 만드는건가요!?
경제는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데 이걸 큰 세력들이 이런 사항을 만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인플레이션 관련 소비자물가지수와 같은 경우에는 통계청에서
각 도시와 사람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 등에 대하여 모두 합산하여
수치를 계산하는 등 함으로써 전년대비, 전월대비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비교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며, 미국 같은 경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결정합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 하락분을 반영하는 개념으로서 통화량 증가율 또는 GDP 성장률 중 어느 한 가지 지표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지표를 모두 고려하여 산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측정은 우선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따지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해가 필요합니다. 그다음은 어떤 관점에서 인플레이션을 이용할지에 따라 계산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느끼는 물가의 변동을 숫자로 나타낸 소비자물가지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란, 일반적인 소비자가 구매하는 양을 바탕으로 물가의 변화를 나타낸 것입니다. 다른 용도에 따라 생산자 물가지수, 경제 전반의 물가 변동을 볼 때는 GDP deflator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척도는 따른 세력들이나 특정 기관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에 따라서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 당시에 세계 모든 정부들이 코로나 봉쇄로 인해서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많은 양의 화폐를 찍어서 시중에 유통하였고,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