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다시복직을 했는데 그때ㅈ국민들이 탄핵반대 하지 않았나요?
윤석열 탄핵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났네요ㆍ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국민들이 탄핵 반대 하지않았나요? 그래서 복직 가능한거 아닐까요?
당시 대부분의 국민들이 탄핵을 반대했습니다.
그로 인한 역풍으로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압승을 하였지요.
또한 탄핵 사유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헌재에서 탄핵안이 부결되었지요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면, 두 사례는 다소 다른 맥락과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의 역사적 맥락과 절차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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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2004년)
1. 탄핵 이유와 국회의 결정:
노무현 대통령은 총선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의결되었습니다.
당시 국회에서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야당(한나라당, 민주당 등)의 주도로 탄핵안이 가결되었습니다.
2. 헌법재판소의 판결:
헌법재판소는 2개월의 심리 끝에,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파면할 정도로 중대한 위법성은 없다고 판단하여 탄핵 소추를 기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3. 국민들의 반응:
당시 국민 여론은 크게 갈렸으나, 탄핵 반대 여론이 더 강했습니다.
탄핵안 가결 이후 전국적으로 촛불집회가 열리며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탄핵 반대 여론은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압승을 거두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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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과 비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부 시민 단체나 정치 세력에서 나오고 있으나, 현재 상황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와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1. 법적 탄핵 요건:
탄핵은 대통령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했을 경우에 가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는 일부 정치적 이슈와 정책적 논란에서 비롯되지만, 헌법재판소가 인정할 만한 중대한 위법성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2. 국회의 탄핵 절차: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의결되려면 전체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합니다.
이는 여당과 야당의 의석수에 따라 현실적인 정치적 가능성이 크게 좌우됩니다.
3. 국민 여론의 차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탄핵 반대 여론이 강했고, 국민의 지지가 정치적 결과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탄핵을 요구하는 일부 집단이 있지만, 현재 국민 여론은 지역, 세대,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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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노무현 대통령의 복직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것이며, 국민 여론이 탄핵 기각에 영향을 준 측면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논의는 현재 일부 집단에서 나오고 있지만, 헌법적, 법률적 요건을 충족해야만 실현될 수 있습니다. 탄핵은 단순히 정치적 요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법적 절차와 국민 여론이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니요 저는 그 당시 군에 있었는데 탄핵 찬성했습니다. 온 국민이라는 표현은 어패가 있구요. 탄핵찬성국민 탄핵반대국민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탄핵안은 너무 성급하게 간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당시 탄핵을 좀더 치밀하게 했다면 노무현은 탄핵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다만 내일 윤은 탄핵을 해도 심의를 못하는 헌재라서 장기간 끌수 있고 그 전에 이재명 당선무효형 나올 수 있기에 이재명은 무조건 태블릿조작 진실을 들진실 2016년 조작수사까지 다 밝혀야 하며 한동훈을 비롯한 검사와 사법부를 압박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