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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중에 일본어와 동일한것 혹은 비슷한것들이 많습니다.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한국어중에서 특히 일본어와 그냥 똑같은 발음을 가진 단어들이 많습니다. 일본 친구들을 만나면 여러번 놀랬는데요. 왜 그런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국어와 비슷한 발음의 일본어들은, 일본이 메이지유신 당시 근대화를 위해 서양에서 들여온 개념들을번역해서 만들어낸
현대식 한자어 들이 많습니다. 학교, 병원,계단,주식,공화국 셀 수 도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한자어들을 일본이 메이지유신때 만들어 낸뒤, 일본령 조선시기에 한국에 전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죠.
옛날에 문화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다시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전달되며 교류가 있었기에 언어들이 전달되어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어가 전달되며 같거나 유사한 발음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한자를 중국어에서 기원한 음으로 읽는 경우(음독이라 하며 우리나라와 발음이 비슷합니다.)와 이미 존재하는 일본어와 대응시켜 뜻으로 읽는 경우(훈독이라 하며 일본 고유의 발음입니다.) 두가지가 존재하여 일본어 공부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즉, 같은 한자를 적어놓고 읽는 방법이 중국식과 일본식 2가지인데, 모두 외워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어에는 음독과 훈독을 혼용하는 경우도 있고 일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한자도 있어 일본어를 배울때 외워야 할 것이 많이 발생합니다.
주변 국가들은 비슷한 언어를 공유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일본과 한국은 교류가 많았고 침략도 많았기 때문에 언어가 섞인 상태로 발전하는 것도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언어라는 것이 주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바뀌는 경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일본어가 만들어 지고 난 후에 우리나라 역사로 보면 삼국시대때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언어도 많이 영향을 받았겠죠. 그리고 둘 다 한자를 쓰기때문에 비슷한 발음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