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026 KBO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개막전은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잠실에서는 KT 위즈와 LG 트윈스가 맞붙고, 인천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경기를 치릅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격돌하며, 창원 NC파크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선발 투수진을 보면 대부분 팀이 외국인 에이스를 내세워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KT는 맷 사우어,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우며, KIA는 크리스 네일, SSG는 미치 화이트가 맞붙습니다. 대구에서는 롯데의 엘빈 로드리게스와 삼성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로 나서고, 대전에서는 키움의 라울 알칸타라와 한화의 웰켈 에르난데스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흥미로운 점은 창원에서 열리는 두산과 NC의 경기인데, NC는 유일하게 토종 에이스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워 두산의 크리스 플렉센과 맞붙습니다.
즉, 오늘 개막전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리며, 대부분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NC만 국내 투수를 내세운 것이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팬들에게는 각 구장에서 펼쳐지는 첫 경기와 에이스들의 맞대결이 올 시즌의 흐름을 가늠할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