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기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서양그림
살바토르 문디(레오나르도 다 빈치) : 4억 5,050만 달러 *한국돈 5,266억 원
2. 한국그림
붉은 점화 (김환기) : 85억 2996만원
근데 한국그림은 1~6위 까지 모두 김환기 화백 작품입니다...
하지만, 전 제가 아이패드에 끄적인 일러스트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장 비싼 작품 이라 생각합니다.
질문하시는 님도 자신을 그려나가는 가장 멋진 사람으로 정진 하시길 바랄께요
인생은 결국 제 멋에 사는 거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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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경매를 통하여 최고 낙찰가의 그림은 바뀌고 있지만 2017년 기준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000만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한화로는 5000억원에 달한다고 해요. 전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이자 기존 최고가의 2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보통은 고인이 된 화가에게 많은 가치가 매겨지지만 현재 살아 있는 화가 중 가장 비싼 금액에 그림이 판매 되고 있는 화가는 '데이비드 호크니'입니다. 한국에서도 전시를 했던 적 있기 때문에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는 작가이기도 하죠. 그는 건조한 풍경 속에서 물의 운동만큼은 생생하게 묘사를 하는 특징 때문에 '수영장의 화가'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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