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과 실업률의 계산 공식이 무엇인가요?
고용률과 실업률은 경기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인데요. 분자는 취업자 수와 실업자 수로 알고 있는데 분모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경제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 관심이 가실 텐데요. 분모와 분자의 차이를 알면 두 지표를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 ÷ 경제활동가능인구) × 100으로 계산합니다. 여기서 경제활동가능인구는 만 15세 이상의 전체 인구를 말하며, 학생, 전업주부 등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됩니다. 반면, 실업률은 (실업자 수 ÷ 경제활동인구) × 100으로 구합니다. 여기서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와 구직 중인 실업자를 포함한 노동 시장 참여자만을 지칭합니다.
결국, 고용률은 전체 노동 가능 인구 대비 취업자의 비율을, 실업률은 노동 시장 참여자 중 실업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두 지표는 서로 보완적으로 경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각각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1. 고용률 = (취업자 수 ÷ 노동가능인구) × 100
2. 실업률 = (실업자 수 ÷ 경제활동인구) × 100
고용률은 취업자수 / 15세 이상 인구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고, 실업률은 실업자수 / 경제활동인구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15세 이상 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 인구로 나누어지며,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성됩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주부, 학생, 취업 무관심자가 포함됩니다.
고용률은 인구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취업자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누고 곱하기 100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중에서 일자리를 찾고있지만 일자리 없는 사람의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