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과 실업률은 경제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 관심이 가실 텐데요. 분모와 분자의 차이를 알면 두 지표를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용률은 (취업자 수 ÷ 경제활동가능인구) × 100으로 계산합니다. 여기서 경제활동가능인구는 만 15세 이상의 전체 인구를 말하며, 학생, 전업주부 등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됩니다. 반면, 실업률은 (실업자 수 ÷ 경제활동인구) × 100으로 구합니다. 여기서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와 구직 중인 실업자를 포함한 노동 시장 참여자만을 지칭합니다.
결국, 고용률은 전체 노동 가능 인구 대비 취업자의 비율을, 실업률은 노동 시장 참여자 중 실업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두 지표는 서로 보완적으로 경기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