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는 여러종류가 잇나요...
안녕하세요 어렸을때 보니 지네가 한가지 색깔이 아닌 진한검정색과 갈색 청색 이렇게 보이던데 지네도 여러종류가잇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국내 서식하는 지네 기준입니다
땅지네류(Geophilomorpha)
주로 바위나, 썩은 나무, 부드러운 흙 등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7cm 정도며 몸길이에 반해 약 2mm의 얇은 두께의 몸통을 가지고있다. 분홍색과 연주황색의 개체가 존재한다.
돌지네류(Lithobiomorpha)
주로 바위나 산 주위의 민가 주변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약 1cm 정도다. 몸의 마디수가 타 지네과에 비해 현저히 적어보이며 적갈색, 갈색의 개체가 발견된다.
장수지네(Otostigmus polytus) = 청지네(가칭)
산이나 하천의 바위, 구조물 혹은 낙옆층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지만 개체수가 드물다.(가끔 해안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몸길이 약 7cm 정도로 다리가 파란색인 게 특징이다.
홍지네(Octocryptos sexpinosus)
산의 바위, 구조물, 낙옆층 등의 환경에서 자주 보이며. 크기도 약 7cm 정도(장수지네와 겹치는 면이 많다) 외형은 왕지네와 비슷하나 질감이 좀 더 매끈해 보이며 짙은 녹색 혹은 이름처럼 적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
일본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japonica)
유전적으로 일본 원종인 개체로 국내에선 동, 남에 가까운 섬, 도서지방, 해안에 밀접한 바위나 구조물에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지네종으로 알려진 바로 약 11cm 정도 큰다고 하며 국내에선 보기 힘든 종이다. 외형적인 특징은 다리마디 끝이 푸르며 몸통의 색이 짙은 갈, 남색을 띤다.(이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개체가 있다.) 유생 때는 몸 전체가 푸르며 점차 색이 변하고 진해진다.
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
한국에서 가장 큰 지네로 야산뿐만 아닌 주변 민가에 들어와 살기도 한다. 바위나,구조물, 겨울엔 썩어가는 나무에서 동면을 하는게 발견되고 몸길이는 약 18cm 정도까지 자란다.(간혹 이보다 큰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몸의 색은 짙은 남색으로 붉은색과 노란색의 간격으로 주황색이나 어중간한 색의 다리를 가진 개체들이 발견되고 대체로 붉은색에 가까운 개체들은 노란색의 개체보다 몸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를 보인다.
안녕하세요. 근사한침팬지149입니다.
●국내에 서식하는 지네
우리나라의 지네는 열대의 크고 아름다운 지네가 아닌 겨울철 동면에 적응하기 위해 크기가 작아지는 쪽으로 진화한 종들이다.[19] 또한 왕지네의 경우 다른 지네들에 비해 사회성이 있어 마주친다 해서 무조건 서로 물어뜯거나 하지 않는다. 아마 동면 과정에서 개체 간 불필요한 충돌을 피한 결과라 추측된다.
땅지네류(Geophilomorpha)
주로 바위나, 썩은 나무, 부드러운 흙 등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7cm 정도며 몸길이에 반해 약 2mm의 얇은 두께의 몸통을 가지고있다. 분홍색과 연주황색의 개체가 존재한다.
돌지네류(Lithobiomorpha)
주로 바위나 산 주위의 민가 주변에서 발견된다. 몸길이는 약 1cm 정도다. 몸의 마디수가 타 지네과에 비해 현저히 적어보이며 적갈색, 갈색의 개체가 발견된다.
장수지네(Otostigmus polytus) = 청지네(가칭)
산이나 하천의 바위, 구조물 혹은 낙옆층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지만 개체수가 드물다.(가끔 해안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몸길이 약 7cm 정도로 다리가 파란색인 게 특징이다.
홍지네(Octocryptos sexpinosus)
산의 바위, 구조물, 낙옆층 등의 환경에서 자주 보이며. 크기도 약 7cm 정도(장수지네와 겹치는 면이 많다) 외형은 왕지네와 비슷하나 질감이 좀 더 매끈해 보이며 짙은 녹색 혹은 이름처럼 적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
일본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japonica)
유전적으로 일본 원종인 개체로 국내에선 동, 남에 가까운 섬, 도서지방, 해안에 밀접한 바위나 구조물에서 보이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지네종으로 알려진 바로 약 11cm 정도 큰다고 하며 국내에선 보기 힘든 종이다. 외형적인 특징은 다리마디 끝이 푸르며 몸통의 색이 짙은 갈, 남색을 띤다.(이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개체가 있다.) 유생 때는 몸 전체가 푸르며 점차 색이 변하고 진해진다.
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20]
한국에서 가장 큰 지네로 야산뿐만 아닌 주변 민가에 들어와 살기도 한다. 바위나,구조물, 겨울엔 썩어가는 나무에서 동면을 하는게 발견되고 몸길이는 약 18cm 정도까지 자란다.(간혹 이보다 큰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몸의 색은 짙은 남색으로 붉은색과 노란색의 간격으로 주황색이나 어중간한 색의 다리를 가진 개체들이 발견되고 대체로 붉은색에 가까운 개체들은 노란색의 개체보다 몸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