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 중에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값이 참 많이 지출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나요 저는 소주나 막걸리를 먹는데 이 안주가 문제입니다 혼자 살다 보니까 혹시 위스키 먹는 사람 안주 없이 먹던데 그렇게도 먹나요 또는 소주 같은 것을 먹어도 경제적으로 아끼면서 먹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경제 전문가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경제적으로 술을 즐기려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보세요:
1. 안주를 간소화하기
위스키처럼 고도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종종 안주 없이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주나 막걸리의 경우, 간단한 안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저렴하고 건강한 안주 추천:
두부: 가격이 저렴하고 단백질 보충에도 좋습니다.
오이, 당근, 무: 생채소는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더합니다.
계란: 삶거나 지단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김: 소주와 잘 어울리며 간단히 곁들일 수 있습니다.
2. 혼자 술 마시기 팁
혼자 술을 마시는 경우 안주를 과하게 준비하면 남게 되거나 낭비될 수 있으니 소량만 준비하세요.
주종에 따라 적당한 음주량을 정하고 술에만 집중하면 안주 없이도 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스키나 와인 같은 경우 이를 선호하기도 함.)
3. 주류 소비 줄이기
주류를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할인 행사 시에 구매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서 소주나 막걸리를 묶음 구매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음주 횟수를 줄이고 품질이 좋은 술을 선택하면 적은 양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음주와 경제 관리
한 달 음주 예산을 정하고 그 안에서 소비를 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예산으로 정했다면 주류와 안주를 포함해 이를 넘지 않도록 계획하세요.
술자리에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즐기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5. 위스키와 소주, 막걸리의 차이
위스키: 주로 스트레이트(안주 없이)로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물이나 얼음을 살짝 타서 마시면 술맛을 음미하며 적은 양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주/막걸리: 안주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단순하고 저렴한 안주로 만족감을 높이세요.
이렇게 하면 비용을 아끼면서도 혼술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끝으로,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건강과 경제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술 값 관리를 어떻게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경제도 어려워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이제 당분간이라도 술을 줄이거나 금주하실 것을 권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주를 따로 챙기다 보면 말씀하신 대로 비용이 많이 지출되다 보니
저녁을 먹으면서 함께 반주를 하거나, 코스트코 같은 곳에서 치즈 같은 것을 대량으로 싸게 구매하는 편입니다.
매번 배달음식류로 먹으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소주나 막걸리도 식당에서 먹으면 요즘 술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편의점 등을 통해 구매해서
집에서 먹는 것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술을 경제적으로 아낄려면 안주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주나 막걸리를 마실 떄는 가벼운 안주로 간단히 해결하거나, 위스키 처럼 안주 없이 즐기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가끔은 자주 마시지 않거니, 소량씩 마시는 것도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주를 많이 드시는 편이라면 평소 즐겨드시는 안주들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리 대량으로 싸게 구매해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과자나 먹태, 과일 같은 안주들을 매우 저렴하게 사둘수 있습니다. 또 마트 마감 시간때 할인해서 파는 완제품들을 사오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배달은 지양하시고 요리를 해서 드시는것도 안주 비용 아끼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술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비교적 저렴한 안주를 드시는 것도
방법이며 더불어서 가게보다는 집에서
드시는 것이 돈을 아끼는데 경제적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젊은 MZ세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하이볼 같은 비싼 술 문화도 퍼져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경제적으로 아깝다고 생각하면 소주 같은 저렴한 술을 마트에서 구입해 마시거나 하죠.
술에 대한 소비는 사실 개인이 추구하는 소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같은 월급이라도 술에 대한 개념과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어떤 사람은 3천원도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30만원 위스키도 아깝지도 않다고 할 수 있죠.
개인의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