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얼마 전에 해외거래소에서 국내거래소로 코인을 전송했더니 바로 전송되지 않고 일정 컨펌 수를 넘어야 전송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컨펌수는 코인마다 상이하던데 어떤 기준으로 컨펌수를 정한 건가요?
얼마 전에 해외거래소에서 국내거래소로 코인을 전송했더니 바로 전송되지 않고 일정 컨펌 수를 넘어야 전송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컨펌수는 코인마다 상이하던데 어떤 기준으로 컨펌수를 정한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전송에 따른 컴펌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써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그에 대해 노드들이 컨펌을 진행하고 컨펌이 완료되면 전송이 완료됩니다. 이 때에 노드들은 컨펌을 진행함으로써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이며, 보통 암호화폐 전송자들이 지불하는 가스비가 노드들에게 보상을 돌아가는 것 입니다.
이러한 트랜잭션은 어떠한 네트워크를 사용하냐에 따라 속도 및 컨펌수가 상이하며, 전송 시 수수료가 높은 순으로 노드들이 컨펌을 우선순위로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수수료를 지불한 전송자의 암호화폐가 가장 빨리 전송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블록체인마다 블록이 생성하는 속도는 상이 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평균 10분에 1개씩 생성 하고 아더리움의 경우15초에 1개씩 생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래소들은 저 마다 컨펌 숫자를 다르게 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2회로 많이 하고 이더리움의 경우 120회로 합니다. 딱히 기준은 없습니다. 오래 걸리게 할 수도 있지만 그 만큼 불편하기 때문에 마냥 오래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