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 1학년 때부터 생리를 시작한 거로 기억해요
제 또래 애들 중에서는
1년 2년 더 일찍 하는 애들도 있었을걸요?
그게 부러웠는지
나중에 변기에 앉아서 그걸 처음 봤을 때
환하게 웃으면서 엄마를 불렀습니다ㅋㅋㅋ
끈적끈적 꾸릿꾸릿
생리가 이렇게 그로테스크하다니
그래도 충격받진 않았고
아프진 않았어요
그냥 나와있었습니다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생리대 차는 게 살짝 불편하더라고요
질문자님도 생리가 맞을거에요
생리 전에는 흰 분비물인 냉이 심하게 꼬입니다ㅠㅠ
전 보통 5일을 생리하는데요
생리기간 매일 밤에는 (오버나이트)라고
누웠을때 아래로 생리가 흐르는 걸
방지하는 길쭉한 생리대가 있습니다
길쭉한 모양 말고도 (팬티형으로 된 오버나이트)도 있어요
처음 2일은 낮에도 길게 된 오버나이트를 차고 다니고
다음 3일은 낮에 (대형)을 차고 다녀요
그리고 생리를 마치면 1일 정도는 남은 분비물이 나오는데
그땐 (팬티라이너)라고 미니 생리대가 있으니까
그걸 착용하면 속옷의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팬티라이너는 생리하기 전에 냉이 많이 나올 때
속옷에 묻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도 써요~
하루에 생리대 3번 이상은 바꾸셔야 가장 이상적이에요!
시기에 따라 써야하는 종류도 바뀌고
학생이 부담하기엔 작은 금액이 아니죠
그래서 아마 부모님께서 다 사주실겁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해야 할 것은!!!??
엄마~~ 나 생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