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꼰대의 정의가 먼가요?
나이를 조금씩 들기 시작하면서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들과 일하는데 한날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답을 안 하니 형 꼰대이에요? 그러더라고요 그 상황에서 그냥 웃고 넘겼지만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고요 근데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꼰대라고 하니 흠 꼰대의 정의가 멀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꼰대의 정의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저는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데 강요하고 옳다고 타박하는것이 꼰대라 생각하는데 각자 꼰대 기준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으악하는으악새54입니다.
자기만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꼰대라고 보통 칭합니다. 라떼는 이랬다저랬다 요즘사람들은..이런식이죠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사람마다 꼰대의 기준이 다르겠만 보통 틀에 박힌 구시대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꼰대라 하죠. 예를 들어 집안일을 여자가 해야한다는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