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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저빌112
힘센저빌11221.01.18

저에게 맞는 직업이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겠어요

꿈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중학생입니다 성적은 평범한 정도의 수준이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흥미를 느끼는 분야도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분야이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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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병준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직까지 무언가를 정하기에는 너무나도 이른 나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만 벌써 직업이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것 자체가 이미 큰 성장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흔히 직업이나 진로를 정할때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 같은 말들을 많이 듣게 되실 겁니다.

    어느쪽이 답이될지는 솔직하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의 사는 모습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도 다르니까요.

    그냥 저의 생각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잘하는 일!'을 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내가 '잘'하는 일은 누구나 잘할 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서 내가 더 특별해질 수도 있다는 말도 될 수 있습니다.

    경쟁 사회 속에서는 타인보다 조금은 더 나은점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질문자님의 나이대에는 무엇이든 전부!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내가 무엇을 정말 잘하는지, 심지어는 내가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불법적인 것들을 제외하고 해보고 싶은 경험을 다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경험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면 남들보다 조금은 인생의 길을 천천히, 돌아서 가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뚜렷하게 알 수 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답변을 쓰고있는 저 조차도, 연기를 하고 싶어 오디션도 보러다니고 학교 축제 때 연극무대에도 서보고, 체육에 관심이 생겨서 체대 입시에도 도전해보는 등 많은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길이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들이였고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지금 더 단단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관심이 가는 것들 뭐든 해보세요ㅎㅎ

    이 짧은 글이 질문자님의 단단함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학생때는 많은경험을해보길추천드립니다

    여행도좋고책을읽는것도좋습니다 봉사활동도좋구요

    그외경험할수있는것들을해보세요

    그럼내가몰랐던것들에대해흥미를찾을수있고의외의것에 적성을찾을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