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는 가능하나, KBO 기준으로는 KBO구단과 2년동안 계약이 불가능해지므로 사실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NPB경우에는 대표적 예시가 있습니다. 바로 요미우리의 대표 간판 외야수 쵸노 히사요시 입니다. 그는 2006년 신인선수선택회의 에서 4라운드에 닛폰햄에 지명되었으나, 어린시절부터 요미우리에 강한 애착심을 보였던 그는 지명을 거부하고 사회인야구팀 혼다에 입단하여 시즈오카 대회 신인왕,최우수선수를 기록하며 사회인야구를 씹어먹고 다녔습니다. 그러고 2년후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치바롯데 마린즈에 지명되었으나,또다시 지명을 거부했습니다. 재밌는 일화로는, 당시 마린즈의 감독인 발렌틴 감독이 혼다 야구부까지 직접찾아가 설득했으나, 아예 동석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부터 1년후, 그는 그토록 꿈에 그리던 요미우리에 1위 지명을 받고 드디어 도쿄돔에서의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