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금 제 의심이 심한 거 같은지 봐주세요

남친 차를 2주만에 탔는데요

오늘 집까지 데려다 주느라 차를 탔는데

조수석 선바이저(거울)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근데 막 누가 거울을 보려고 올려져 있는 느낌은 아니었고 완전 다 제껴져 있었습니다

햇빛가리기용 같은

근데 먼가 조수석 선바이저 하면 여자를 태웠다는 그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남친 조수석 선바이저 이런 걸 쳐봤는데 여자를 태우면 그렇다 이런 거 밖에 안 나와서 의심병이 도져졌는데

제가 좀 의심이 심한 거겠죠? 이건?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생각이 드는 거 자체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마음이 가는 사람이니까, 작은 것도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고 예전의 불안이나 경험이 겹쳐지면서 상상력이 폭주할 수도 있는 순간이거든요. 하지만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선바이저가 올라가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의심하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해요. 운전하다가 햇빛이 강했을 수도 있고, 그냥 본인이 쓰다가 그대로 둔 걸 수도 있고요. 조수석 선바이저 = 여자 탔다 무조건 수상하다, 이렇게 바로 연결해버리면 스스로도 지치고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억울할 수 있어요. 제가 봤을 때 혹시 그동안에도 남자친구의 행동에서 자잘한 의심이 계속 쌓여온 거라면, 이번 선바이저가 "도화선" 역할을 했을 수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엔 오히려 한번 제대로 솔직한 대화를 해보는 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남친의 차량 조수석 선바이저가 올라가 있다고, 꼭 그것이 남친이 다른 여자를 태웠다고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나 가족, 회사동료가 탈수도있으니까요. 의심은 갈지언정 확정되거나 목격하기 전까지는, 의심하지 마시고 계속 관찰하는것이 좋겠습니다.

  • 평소 남자친구 근처에 여자가 있다는 의심행동을 했는지를 봐야하구요. 단순 선바이저 하나 제껴져 있다고 해서 의심하는것은 위험한것 같네요

  • 조수석의 선바이저의 위치 때문에 뭐라고 하신 것이면

    아마도 의심이 좀 과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선바이저의 위치는 여러 이유로 인해서

    바꿔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여성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약간 의심이 심한 듯 합니다. 남친을 의심 하기.시작 하면 끝도 없습니다. 평상시에 믿음이 없다면 아주 사소한 거라도 점점 더 의심이 들기 시작 합니다. 아예 까놓고 물어 볼거 물어 보고 서로의 의심을.풀어 가길.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을 읽어보아 그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한 오해로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보다는 그런 의심이 든다면 결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증거를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