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농업고용지수라는 게 결국 미국에서 한 달 동안 농업 빼고 얼마나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었는지 보여주는 통계라고 합니다. 시장에서는 이걸 고용의 체감 지표로 보는 분위기고요. 고용이 늘면 경제가 활발하다고 해석돼서 달러가 강세로 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줄면 경기 둔화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실업률이나 시간당 임금 같은 다른 지표도 같이 발표되니까 한쪽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오늘 저녁 발표가 금융일정에서 크게 주목받는 이유도 향후 금리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