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너무 들어오기가 싫어요 .
저는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거 보다 밖에서 친구들과 피시방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밥 먹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외박을 너무 많이해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너무 밖으로 돌게되면 나중에 가족과으 관계가 멀어질수있으니 너무 밖으로 돌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코뿔소5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저또한 어릴적~
혹~ 성인이 되기직전 까지는
잦은 (가출 및 외박)이 많았는데요
고민자분의 말과 똑같았고
다를게없었죠...
모든 친구들도 결혼하고 가정을꾸미고
시간이지나 한가지는 알겠더라구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낳고
먹고사는데만 신경쓰다보니
어린시절 나의 편함이
"지금의 나를"
40대중반을 넘어서도
외근에~ 야근에~
지방출장 외박이 잦아지고...
나의 소중한 가족과 보낼시간은
매일~매일~사라지고 있는데
아이는 벌써 훌쩍 커버린겁니다
지금 이라도 가족의 소중함을 키우시고
(가족의 소중함이 없으시다는건 아닙니다)
가족과 많은시간을 보내세요
처방전은 ^^
잠은~"집에서 자야한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곁에
남아있을 사람은 가족이란것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썬더스톰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어떤 성향이냐, 어떤 시기냐에 따라 가족과의 시간 보다 일단 하고싶은 게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가족을 언제라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기니까요. 보통
그럴 땐 일단 그냥 마음 이끄는 대로 하세요!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독립을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독립을 하고나서 가족의 소중함에 더 애뜻해지게 되곤 한답니다!(평소에 화목한 편이였다면)
질문자님께서 즐거움도, 사람도 모두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