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과의 갈등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3. 02. 16. 08:40

아들이 현재 북한군도 무서워하는 중2학생입니다. 계속 방안에 들어가 게임만하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잔소리한다고 짜증을 내니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대화를 좀 하고 싶어도 거절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들과의 관계를 좋게할 수 있을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도요221입니다.

저도 아이의 사춘기를 지켜봤던 부모인데 결국 시간이 답이지 않나 싶네요. 뭔가 하려하면 더 멀어지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돌아오더라구요. 다만 부모로써 가끔 이해하는 말, 모습 보여주면 아이도 마음 열거라 생각해요. 기억해보면 저도 어릴때 그냥 간섭이 싫었던거 같습니다.

2023. 02.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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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지런한돌꿩32입니다.

    사춘기시기엔 무슨일이든 반항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마시고 여유를 조금 기지시는게 좋습니다. 또 가능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등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하는 활동에는 이유가 있기에 어른의 시선으로 보는것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다가가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2023. 02.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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