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는 동생 가족 고민상담입니다.
아는 여자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동생의 결혼한 남동생이 있습니다.
문제는..남동생이 가족과 연을 끊으려는지 연락도 잘 안하고 명절날 집도 안들어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고 예전에 며느리가 시댁쪽에 많은 돈을 빌리면서 그 후로 갚지도 않았지만 이런상황이 되었네요 돈을 안 갚으려고 하는건지...대략 7천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시어머니와 여자동생이 남동생의 아들 조카 손자때문이라도 잘 지내려고 하는데 남동생집에 가려해도 오지말라고 한답니다..
며느리고 똑같구요 정말 하소연할데도 없어서 여자동생 허락을 구하고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할거같나요...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돈을 갚지 않은 상황인 거네요..?
가족끼리 돈 거래를 한 거니 참 애매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돈을 안 갚으려는 생각으로 무작정 피하는 것 같은데 .. 남동생의 입장도 같은 걸까요?
남동생이 회사를 다닌다면 와이프 없는 시간대에 카톡을 보내거나 전화를 해서 대화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회사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찾아간다든가..
전 그렇게라도 해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