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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확정후 재임대를 갈 때 선수들이 임대팀을 선택할 권한이 있나요?
빅리그로 어린 선수들이 이적을 하게 되면
보통 다른 리그나 그 리그의 하위권팀에
임대를 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만약 구단은 A라는 팀에 임대를 보내고 싶어하고 선수는 B라는 팀에 임대를 가고 싶어한다면 이런 경우는 구단의 선택이 우선시 되나요?
선수들은 임대팀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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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임대팀의 선택에 관한 조건을 계약서에 넣는 다면 모를까 어린 선수가 과연 그런 계약을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어린 선수들은 어떡해서든 경험을 쌓은 것이 우선이므로 대부분 구단의 의지대로 팔려가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모든건 계약조건에 따라 달려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선수측과 팀이 합의를 하죠. 아마 그런 경우에는 미리 계약 당시부터 이적 후 임대조항을 넣고 어떤 팀에 임대될껀지에 대한 얘기가 미리 나올겁니다.
하지만 합의가 안될경우에는 구단이 결정이 우선시되겠죠.
이적 확정 후 재임대되는 경우, 선수들이 임대팀을 선택할 권한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구단간협의가 이루어지며, 선수의 의견이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선수의 발전 가능성과 출전 기회를 고려하여 임대팀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