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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는 사살을 당했는데요 빈 라덴이 맞다 아니다로 논란이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911 테러와 주모자 빈 라덴의 사살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미국 정부는 오랜 추적 곁에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밝혔는데 일부에서는 가짜이고 살아 있다 이런 논란이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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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빈 라덴의 사망 사실은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빈 라덴이 살아 있다는 주장은 무근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빈 라덴의 사망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주장이나, 미국 정부가 사실을 왜곡하거나 은폐했다는 의혹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빈 라덴의 사망에 대한 증거를 공개했으며, 빈 라덴의 사망을 인증한 인물들도 충분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빈 라덴이 살아 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지 않는 의견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사진 때문입니다. 2009년에 합성되어 올라온 것이라고 하며 파키스탄 방송에서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방송을 내보냈고 이를 외신들이 앞다투어 올렸기 때문입니다.

    또 수장을 했기 때문에 시신의 확인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항상 어떤 사실끝에는 확인되지않은 추측이ㅜ닌무하게 마련이지요. 달에도 안갔다는 추측도 사실화 하잖아요.

    시신의 모습이 빈라덴 같이 않다는 이유로 카더라 통신에 추측이 더해져서 나온 가설이지요

  •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 정부가 오사마 빈 라덴이 진짜 죽었는지 아무런 증거를 뚜렷한 않은 탓이다다.

    “5월1일 해군 특전단(Navy SEALs)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숨어 지내던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 그 주검은 그날 바로 바다에 수장했다.”

    5년 전 미국 정부가 밝힌 성명서 줄거리다. 이 짧은 문장 하나에 의문과 답이 모두 들어 있다. 이게 숱한 음모론의 씨앗이었다. 미국 정부는 그 성명서와 함께 누군지조차 또렷지 않은 사진을 오사마 빈 라덴이라며 증거로 내놨다. 곧장 사진 조작 논란이 일었다. 미국 정부는 “혐오감 줄 만한 사진을 피했다. 필요하다면 (공개를) 검토해볼 수도 있다”고 둘러댔다. 말썽이 수그러들지 않자 미국 정부는 이틀 뒤인 3일 “오사마 빈 라덴 친척(여동생 포함)들과 사진 속 주검의 디엔에이(DNA)가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디엔에이 검사 자료를 안 내놓은데다 시간마저 의혹을 부추겼다. 중앙정보국은 미국 동부 시간 1일 오후 3시39분(파키스탄 현지 시간 2일 0시39분) 특전단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고 30분 뒤인 4시10분 아보타바드를 떠났다고 밝혔다. 오사마 빈 라덴 주검은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 미군기지로 실어간 뒤 다시 인도양에 떠 있던 항공모함 칼빈슨호로 옮겼다고 했다. 오사마 빈 라덴 시료를 아프가니스탄에서 바로 보냈더라도 빨라야 2일 오후쯤 미국 실험실에 닿았을 텐데 3일 정부가 헐레벌떡 검사 결과를 내놨다. 하룻밤이면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 말이 먹히지 않았던 건 정부가 그 과정을 전혀 밝히지 않았던 탓이다.